선한 청지기로 부름받은 우리
본문: 창세기 8:20~22절
제목: 선한 청지기로 부름받은 우리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노아와 대홍수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훈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세기 8장 20-22절은 홍수 후에 노아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며 다시는 홍수로 땅의 모든 생명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삶의 순환이 계속되고, 계절이 오고 갈 것이며, 우리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에는 우리의 책임이 따릅니다.
우리는 땅을 돌보고 그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땅의 청지기가 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땅을 경작하고, 곡식을 수확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잘 관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임은 단순히 지구를 돌보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는 또한 서로 돌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어둠 속에서 빛이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땅의 선한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환경을 돌보고 그것에 대한 우리의 영향을 염두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는 플라스틱 사용 감소, 재활용, 대중 교통 이용, 물 절약 등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좋은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또한 우리 자신을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우선시하고 웰빙을 증진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건강한 식단을 먹고, 충분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명상과 치료와 같은 활동을 통해 정신 건강을 돌보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서로를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친절하고, 연민을 갖고, 지원해야 합니다. 자원 봉사, 자선 단체 기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야 합니다.
이제 저는 지구와 서로의 좋은 청지기가 되는 것이 벅찬 일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불평등 및 기타 문제로 인해 개인의 노력이 차이를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청지기가 되기 위해 우리가 취하는 모든 작은 행동이 합산됩니다.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자원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자신을 돌볼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더 나은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도움을 줄 때 우리는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 모두가 지구와 서로의 훌륭한 청지기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줍는 것과 같은 간단한 행동으로 작게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더 편안해지면 자원 봉사나 자신이 믿는 명분을 옹호하는 것과 같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양하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분의 은사를 잘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임을 기억하십시오. 열심히 일하고, 지구를 돌보고, 서로를 돌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노아와 맺은 언약 곧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항상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