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본문: 창세기28장10~22절

노스데반 2023. 4. 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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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28장10~22절

제목: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창세기 28장 10-22절에 나오는 야곱의 꿈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를 탐구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에 매혹적이며 깊은 의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믿음, 소망, 약속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이삭의 아들이자 아브라함의 손자였으며 아내를 찾기 위해 집을 막 떠났습니다. 그는 하란으로 가는 길에 어떤 곳에 이르러 거기서 밤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꿈을 꾸었습니다.

이 꿈에서 야곱은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세워져 있고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야곱은 사다리 꼭대기에서 자기 곁에 서 계신 주님을 보았다.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시며 그와 그의 후손에게 복을 주고 그가 누워 있는 땅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은 이 환상에 압도되어 그것을 하나님과의 신성한 만남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는 이곳이 거룩한 곳이라고 선언하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많은 귀중한 교훈을 주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야곱은 결점과 약점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꿈에서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며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목적과 의미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과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이며 그분이 우리 삶에 대한 목적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려움과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야곱이 꿈에서 본 사다리입니다. 이 사다리는 땅과 하늘, 인간과 신성 사이의 연결을 나타냅니다. 신약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켜주는 사다리임을 봅니다.

요한복음 1:51에서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이시며, 우리의 죄와 하나님의 거룩함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희생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의 또 다른 주제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그와 그의 후손에게 복을 주시며 그가 누우신 땅을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의 표시였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거나 혼자 두지 않으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느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8-39절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혹시 우리는 지치고 피곤하여 붙잡은 손에 힘이 빠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 하나님은 결코 그 손에 힘이 빠지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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